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민호/선수 경력/2011년 (문단 편집) === 9~10월 === 9월 22일 기준으로 8개 구단 주전포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비 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22일 현재 강민호는 총 961이닝의 수비하며 2위 조인성(893이닝)과 3위 양의지(834이닝)보다 훨씬 앞서있다. 결국 강민호는 시즌 막바지에 체력적으로 부쩍 힘들어하는 모습을 드러내며, 8개 구단 주전포수 가운데 14개의 실책을 범해 2위인 차일목(7개)보다 두 배 많은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양승호 감독은 강민호 대신 장성우를 기용해야 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아쉽다는 뜻을 드러냈다. 올 시즌 장성우는 171이닝을 소화해 강민호의 체력적 부담을 많이 덜어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장성우가 243⅔이닝을 소화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출전 시간이 많이 줄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강민호를 중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결정적으로 타격의 차이다. 22일 현재 강민호는 431타수 123안타로 타율 .285 18홈런 59타점으로 뛰어난 득점 생산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장성우는 55타수 13안타 타율 .236 6타점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타격에서도 최근 강민호의 체력 저하로 장점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데, 9월 17경기에서 타율 .217 1홈런 7타점에 그치고 있다. 결국 강민호가 휴식을 얻기 위해선 롯데의 팀 성적이 빨리 결정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시즌 막판까지 2위 싸움이 계속 될것으로 예상된다. 9월 24일 [[한화 이글스]] 전에서는 결승타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9월 30일 [[두산 베어스]] 전에서는 선발 안규영을 상대로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10월 5일 한화 이글스 전에서는 6회말 2사 2,3루에서 타석에 나서서 유창식을 상대로 좌전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주자를 불러들였다. 그러나 본인은 홈런을 원했는데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고 밝혔다. 시즌 최종 성적은 타율 .289, 출루율, .355, 장타율 .480 OPS .835 19홈런 66타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